실제로 많은 분들과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본인이 청각장애인 등급에 해당되는지는 물론 보청기구입 보조금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송파센터에서는 청각장애가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고객들에게 청각장애인 등록 절차에서부터 보청기구입보조금은 어떻게 받는 지까지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드려 보조금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애등급 기준과 지원 금액은 어떻게 될까요.
그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평형기능의 장애가 있는 경우
3급 양측 평형기능의 소실로 두 눈을 뜨고 10미터 이상을 지속적으로 걸을 수 없는 사람
4급 양측 평형기능의 소실 또는 감소로 두 눈을 뜨고 10미터를 걸으려면 중간에 균형을 잡기 위해 멈춰야하는 경우
5급 양측 평형기능의 감소로 두 눈을 뜨고 10미터 거리를 직선으로 걸을 때 중앙에서 6급 센티미터 이상 벗어나며 복합적인 신체운동은 어려운 사람
*15세 이하의 청각장애 등록자(양이지원-최대 262만원 지원)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사람
– 두 귀의 어음 명료도가 50% 이상인 사람
– 두 귀의 순은 청력역치 차이가 15dB 이하인 사람
– 두 귀의 어음 명료도 차이가 20% 이하인 사람
단, 장애판정 시기는 장애의 원인 질환 등에 대해 충분히 치료한 후 장애가 고착화됐을 때이며, 원인질환 또는 부상 발생 후 또는 수술 후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를 기준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각장애 등록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진단의뢰 – 주민자치센터나 사무소(관할 읍, 면, 동사무소)를 방문해 장애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장애진단의뢰서를 현장 발급해 준다.
● 등급 판정 – 이비인후과 병원을 방문해 장애진단의뢰서를 제출한 후 2~7일 간격으로 총 3번의 청력검사를 진행한다. 1주일에서 2개월 정도 소요되며, 이비인후과 방문 전 청각장애진단 검사가 가능한 병원인지 확인해야 한다.
● 진단서 발급 – 최종 청력 검사 완료 후 장애진단서, 검사결과지, 진료기록지를 발급받는다.
● 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 증명사진 2장을 지참하고 서류(장애인진단서, 검사결과지, 진료기록지)를 접수하면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장애등급심사가 이뤄지며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통과 시 청각장애증명서 및 복지카드를 발급받는다. 1개월 내외 걸린다.
한편, 보청기 환급금에 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아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2011년부터 국민건강보험은 보장구 등록업소가 아닌 경우 국가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송파센터는 ‘당연히’ 장애인 보장구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건강보험 등록 업소입니다. 아울러 모든 종류의 보청기에 대해 장애인 보장구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어 그 선택의 폭도 넓답니다.
장애인 보장구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보청기 상담은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송파센터에서 언제든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청기 환급금 신청 절차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 처방전 발급 – 먼저 청각장애증명서 혹은 발급받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처방전을 발급받아야 한다.
● 보청기 구입 – 전국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전국상담센터를 방문해 보청기를 구입한 후 거래명세서와 구매영수증, 보장구급여비지급청구서를 발급받는다.
● 확인서 발급 – 보청기 구입 서류를 지참,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검수 확인 후 확인서를 발급받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방문 환급 신청 – 보장구 처방전, 검사확인서, 영수증, 급여비지급청구서, 복지카드,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환급을 신청하면 1주일 정도 후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들리지 않는 괴로움 ‘난청’. 언제까지 참고만 견디시겠습니까?
이제 보청기지원금 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내게 맞는 지원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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