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 자극을 주고 반응(head turn)을 나타내면 시각적으로 장난감을 보여주는 간단한 원리이다
– 목을 가누고 고개를 좌우로 돌릴 수 있는 약 5개월 이상의 아동에게 가능한 검사, 주로 약 5개월에서 만2세까지의 아동에게 주로 사용되는 검사법
– 검사시 필요한 인원은 2명(한명은 검사기를 조작하고 또한명은 장난감등으로 머리와 눈의 위치를 가운데로 고정시키면서 소리 작극에 효율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 검사방법은 약 70-100 dB HL 사이 소리로 자극과 동시에 시각적 강화를 반복적으로 실시한다.
– 처음에는 충분히 큰 소리와 함께 불이 켜지고 움직이는 장난감을 보여 주어 검사를 수행할 준비를 시킨다.
– 적은 소리부터 시작하여 소리자극을 준 후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리면 반응으로 인정하여 장난감을 보여주어서 청력을 측정한다. 소리자극후 4초안에 봐야 반응으로 간주.
– 만 5개월 부터 12개월까지는 까꿍, 까까, 빠이빠이, 엄마, 아빠등 익숙한 어음으로 검사 가능
– 12개월 이후 익숙한 어음 이외에 변조음을 이용하여 주파수별 청력측정도 가능하다
– 18개월 이후에는 지시에 따라 간단한 동작이 가능하므로 스피커를 통해 빠이빠이, 짝짝꿍, 도리도리, 곤지곤지등을 시도하거나 눈, 코, 입등 신체부위를 찾아 보게하여 어음청력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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