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보청기와 음성증폭기 오해하지 마세요”(chosun.com 사회란에 2012.3.23 23:01)에 게제된 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3/2012032302478.html )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난청환자들은 음성증폭기가 아니라 청각 상태에 맞춘 알맞은 보청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23일 설명했다.
보청기와 음성증폭기는 소리를 크게 키워 잘 들리도록 해주고, 신체에 착용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기기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공산품인 음성증폭기와 달리, 보청기는 식약청이 허가한 의료기기로 환자의 청력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절해 사용하게 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음성증폭기와 보청기는 다르기 때문에 오인하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이 청력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음성증폭기를 사용하면 청력이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전문의로부터 난청 유형과 정도를 진단받은 뒤 의료기기 허가 여부를 확인하고 보청기를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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